인텔 코어 i5 i7 차이 CPU 선택할 때 고려사항

PC의 빠른 구동 및 프로그램 작동을 위해 신경 써야 하는 중앙처리장치로 요즘은 인텔 6세대 코어 스카이레이크 계열의 i5 - i7 CPU가 이전의 4세대 하스웰 계열과 비교하여 성능 계선 및 가격 안정화로 DDR4 메모리 조합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조립 PC 부품을 구성할 때 많은 고민에 빠지는 CPU 선택 i5와 i7 차이와 고려사항을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용도로 세팅하여 후회 없는 최적의 컴퓨터 작업환경을 구성해 봅시다.



우선 최근에 인텔 6세대 코어 스카이레이크 계열의 i5 - i7 CPU의 공통점을 살펴보자면 4개의 코어를 가진 쿼드코어 CPU라는 점이 같습니다. 두 제품의 성능을 비교하자면 i5의 동작 속도 3.5 GHz / 터보 부스트 속도 3.9 GHz / L3 캐시 메모리 6MB인 반면 i7은 동작 속도 4.0 GHz / L3 캐시 메모리 8MB / 터보 부스트 속도 4.2 GHz 차이를 보입니다. 가장 눈여겨볼 차이는 쓰레드 형태가 i5는 4개인 반면 i7은 8개로 2배 차이가 나는데 이는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사용하여 1개인 코어에서 2개의 쓰레드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실제 8개의 코어를 가진 CPU 성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유사한 효과를 만끽할 수는 있습니다.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다음의 고려사항을 참고 후 구매하면 막연한 지출을 줄여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인터넷 서핑, 동영상 감상과 같은 일상적인 용도나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문서 작성을 주로 하는 경우라면 굳이 코어 i5와 i7보다는 코어 i3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단, 고사양 게임 및 4K(UHD)급 고품질 동영상 시청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코어 i5와 고급형 그래픽카드 조합을 추천하지만, 간혹 고급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 있는데 이럴 때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시스템 권장 사항을 참고하여 CPU를 선택합시다.) 만약 포토샵 등을 이용한 그래픽 편집이나 무비 메이커 등을 이용한 동영상 편집 작업을 주로 하는 경우라면 빠르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코어 i7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