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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가이드

윈도우 탐색기 > 접근속도 향상하는 방법

시스템 사양이 아무리 좋더라도 다수의 많은 이미지와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는 폴더에 접근할 경우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사양 PC에는 적은 갯수의 이미지, 동영상만으로도 사용자에게 파일에 대한 미리보기를 보여주기 위해 버벅임 증상이 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사용자는 윈도우 탐색기의 접근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미리보기를 제한하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설명은 윈도우7 기준으로 그외 윈도우8.1도 메뉴 이름만 살짝 다를 뿐 방법은 동일하니 내용을 숙지하고 적용해봅시다.

선택적 폴더 미리보기 제한하기

▲ | 선택적 폴더 미리보기 제한하기 |

고사양 PC에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윈도우가 설치된 주하드가 아닌 보조하드에 전용 폴더를 만들어 한곳에 대량으로 보관하곤 합니다. 이런 경우 다른 폴더는 괜찮지만 해당 폴더에 접근할 경우 약간 버벅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선택적 폴더 미리보기 제한을 걸어두면 되겠습니다.

우선 해당하는 폴더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온 메뉴에서 [속성]을 클릭합니다. 이후 폴더 속성 창에서 상단의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고 다음에 대해 이 폴더 최적화에서 [일반 항목]을 선택 후 하단의 [확인]을 누르시면 설정이 끝납니다.

모든 폴더 일괄 미리보기 제한하기

▲ | 모든 폴더 일괄 미리보기 제한하기 |

저사양 PC에 적용하면 윈도우 탐색기 접근속도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은 일부 폴더를 선택적으로 하기 귀찮은 분들이나 모든 폴더에 적용을 원하는 분들은 이 방법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바탕화면의 [컴퓨터] 아이콘을 클릭 후 탐색기 창에서 상단 왼쪽의 [구성 >> 폴더 옵션]을 클릭합니다. 이후 폴더 옵션 창이 나오면 상단 [보기] 탭을 선택 후 고급 설정에서 오른쪽 스크롤을 조금 내린 뒤 [아이콘은 항상 표시하고 미리 보기는 표시하지 않음]을 체크하고 하단의 [확인]을 누르시면 설정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