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기계에 문제가 있어 같은 기종이나 다른 기종이지만 중고폰 공기계를 구입한 분들 기기 등록 어떻게 할지 고민 많으시죠? 이전에 사용하던 휴대전화기의 유심칩을 꺼내 새로 구입한 중고 스마트폰에 갈아 끼울지 아니면 통신사에 소유권을 정식으로 등록할지 여러분께 조언을 해드리겠습니다.
중고 스마트폰 기기 등록에는 '유심 기변'과 '확정 기변' 이렇게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① 유심기변 :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유심칩을 기종 상관 없이 다른 스마트폰 공기계에 꽂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 간단하게 기기를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통신사에는 구입한 중고폰의 소유권을 내것으로 인정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② 확정기변 :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해지하고 새로 구입한 중고 스마트폰을 정식으로 통신사에 소유권을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 통신사에 소유권 등록 과정 중에 구입한 중고폰이 도난폰인지 알 수 있고 등록 완료 후에 해지하지 않는 한 타인이 내 휴대전화기를 습득하여도 등록할 수 없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스마트폰 공기계 등록 방법은 ②번이며 확정기변은 유심기변에 비해 절차는 아주 조금 복잡할 수 있겠지만 중고 스마트폰의 특성상 혹시 모를 도난폰인지를 소유권 등록 과정 중에 알 수 있어 꼭 시간 내시어 통신사에 방문하여 기기를 등록하는 걸 권장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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