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C/가이드

윈도우 운영체제 > 각 버전에 따른 구입 요령

컴퓨터를 구동하고 각 장치 요소를 손쉽게 작동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윈도우 운영체제는 사용자들이 각 요소에 접근 및 조작을 손쉽게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중에서도 전세계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MS(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윈도우7과 윈도우8.1의 CD를 구매할 때 초보자들이 모르고 지나쳤거나 헷갈릴 수 있는 버전별 쓰임새를 알아봅시다.

윈도우 버전

| OEM 버전 | 은 주로 삼성, LG 등 메이커 PC에 설치되어 있는 운영체제입니다. OEM 버전은 개인이 직접 구매할 수 없고 오직 대기업이 계약을 맺고 PC에 윈도우를 기본적으로 포함하여 판매하며 윈도우 CD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체적으로 복원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윈도우 업그레이드 지원을 하지 않으며 정품인증 횟수는 본래 설치된 PC 1회에 제한이 있습니다.

| DSP 버전 | 은 개인이 구매할 수 있고 정품 인증 횟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만약 제약 횟수를 초과한 경우 전화인증을 해야 하고, DSP 버전이 설치된 PC의 CPU,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메모리카드를 교체하더라도 정품인증이 풀리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메인보드를 교체할 경우 정품인증이 풀리며 기존에 사용하던 시디키 또한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 리테일 버전 | 은 많은 분들이 구입하는 제품으로 정품인증 횟수의 제한이 없으며 리테일 버전이 설치된 PC의 CPU,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메모리카드 외에 메인보드를 교체하더라도 정품인증이 풀리지 않고 시디키를 사용 유지가 가능합니다. 다만 기존 PC에서 다른 PC에 설치할 경우에는 반드시 기존에 설치된 운영체제를 지우고 새로운 컴퓨터에 설치하셔야 문제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OEM >> DSP >> 리테일 버전 순으로 가격이 비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