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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윈도7

윈도우7 > 최소 시각 효과 설정으로 성능 최적화하기

혹시 사용하고 계신 컴퓨터 하드웨어의 성능이 많이 떨어져 윈도우7을 구동과 사용하는데 있어 버벅이고 느린 현상이 있지는 않으십니까? 여기서 설명하는 최소 시각 효과 설정만으로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은 아니나 그래도 기존대비 불필요한 시각 효과를 크게 줄여 시스템 여유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래 근본적인 성능 개선을 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카드와 같은 하드웨어에 부족한 부분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해결방법이나 이게 힘든 경우 앞서 말한 시각 효과를 다이어트 시키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7 - 고급 시스템 설정

▲ 윈도우7 바탕화면 하단 왼쪽에 [시작 메뉴 >> 제어판 >> 모든 제어판 항목 >> 시스템]을 선택하여 들어갑니다. 이후 왼쪽 상단 [고급 시스템 설정]을 클릭합니다.

윈도우7 - 시각 효과 설정

▲ 시스템 속성 화면에서 상단 [고급] 탭을 선택하고 하단 성능의 [설정]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이후 성능 옵션 화면이 나오면 상단 [시각 효과] 탭이 선택된 것을 확인 후 하단에 4가지 체크 메뉴 중에 [사용지 지정]을 선택하고 하단의 세부 체크 항목에서 모두 체크 해제하고 [창 및 단추에 시각 스타일 사용]만 체크 후 하단의 [확인]을 누르시면 모든 설정이 완료됩니다.

여기서 설정한 [창 및 단추에 시각 스타일 사용]만 사용하더라도 윈도우7 스타일을 대부분 유지하면서도 시스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